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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SLK그룹 홍보대사 위촉…우리나라 문화 알린다

가수 태진아가 K문화를 선도한다. 태진아는 대송(DS) SLK그룹(대표이사 회장 이 제이슨)의 서울 강남사옥에서 17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K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송(DS) SLK그룹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뜻 깊게 생각되고 앞으로 대송(DS) SLK그룹과 K문화 발전에 힘을 보탤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송(DS) SLK그룹은 중국 시진핑 주석의 지시아래 이루어지는 일대일로 사업인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2020년 6월 29일 MOU를 체결했다. 제이슨 회장은 투자유치대사로 임명되었고, 33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K문화를 선도하고자 한국문화체험, 한국 K팝 공연장, 한국먹거리, 한국쇼핑거리, 한국기업빌딩, 등등의 한국 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해외법인인 미국 뉴욕, LA, 플로리다와 중국법인인 장춘, 훈춘, 선전, 상해, 북경, 청도외 홍콩지사 등 글로벌 다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첨단기술 및 아이템에 대한 유통, 기술중개, 상품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무역 및 투자 전문기업이다. 중국 최대 가전그룹인 하이얼 그룹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하이얼 그룹과 합자회사인 제녕경창건강과기 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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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 서울 시내 숨겨진 골목 여행지 1박 2일 코스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과 함께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다. 계절도 일상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요즘, 서울 골목 곳곳에서 알차게 리프레시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 창작촌이다. 문래역과 불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문래 창작촌은 서울의 다른 명소와는 사뭇 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2000년대 홍대입구와 대학로의 높은 임대료에 밀려 새로운 작업실을 찾던 예술인들이 철공소가 밀집해 있는 문래동으로 모여들면서 생겨난 창작촌 거리이다. 공장지대의 특성상 거리 자체는 허름해 보이지만 거리 골목골목에는 개성 넘치는 벽화들이 즐비해 있고 트렌디한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 공방과 소품샵 등이 거리 곳곳을 채우고 있어 개인이 만든 창작물들을 심심치 않게 구경할 수 있다. 문래동 창작촌에서 문화생활을 즐긴 뒤에는 근처 코트야드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하룻밤이 딱이다. 문래동 창작촌과 1km 남짓한 거리에 있어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이곳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이어져 있어 쇼핑, 먹거리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구경거리도 많다. 경복궁의 서쪽 마을, 서촌 세종마을도 골목을 거닐기 좋다. 경복궁의 서쪽 동네라 해서 붙여진 이름인 서촌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2010년부터는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마을로 가꾸고자 세종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흔히 서울 한옥마을은 북촌이라고 알려졌지만 서촌 인근에도 한옥이 600여 채나 되어 숨겨진 한옥마을이라 할 수 있다. 한옥의 고즈넉함이 남아있는 서촌 세종마을은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에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통 있는 옛 식당이 즐비해 식도락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밤거리를 은은하게 밝히는 청사초롱은 마치 조선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덤으로 준다. 우리나라의 멋과 맛을 즐긴 후 친구, 가족들과 도심 속 호캉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추천한다. 깔끔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 나아가 트윈룸부터 4인실까지 수용 가능한 패밀리룸도 있어 가족, 친구들과 오붓한 호캉스를 즐기기 제격이다. 5층에 있는 ‘라운지9’에서는 아름다운 인사동의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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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러' 이용진X이진호, 안산의 네팔로 떠났다 "고산증 증세 느껴져"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네팔과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30일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이하 ‘트러블러’)에서는 용진호(이용진, 이진호)가 누구든 쉽게 떠날 수 있는 경기도 속 해외 여행기를 소개한다. 최근 ‘트러블러’ 촬영에서 용진호는 흡사 베트남의 한 골목을 연상시킬 정도로 읽기 어려운 간판이 즐비한 골목을 찾았다.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이 곳의 정체는 바로 안산 다문화거리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다는 도시인 안산 다문화 거리에는 한국 속 외국인지, 외국 속 한국인지 착각이 들 정도로 외국 상점과 식당이 줄지어 있었다. 용진호 콤비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90여 개 아시아권 식당이 있는 이 곳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을 만끽했다. 그들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네팔 음식점이었다. 이용진은 “평균 고도가 3000m 이상인 네팔이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였다”라며 “고도가 높을 때 겪는 고산증 증세가 오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호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네팔의 에베레스트산 높이에 관한 문제를 내며 지식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네팔의 전통음식으로 가볍게 배를 채운 후 중국음식점으로 떠났다. 어디서도 쉽게 먹어볼 수 없는 음식을 주문하기로 한 용진호 콤비는 개구리와 번데기, 이 두 가지 음식 재료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용진호가 주문한 음식은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왔다는 이름도 생소한 깐벤번데기. 두 사람은 음식이 조리되는 동안 깐벤번데기가 성충이 되었을 때의 사진을 검색해본 후 그 크기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접시 한가득 번데기 요리가 나왔고, 얼핏 봐도 숟가락 하나를 채울 것 같은 번데기 크기에 모두 할 말을 잃었다. 이때 음식점 사장님은 "여기까지 왔으니 선물이다"라며 두 사람에게 개구리 튀김을 가져다줬다. 과연 그들은 개구리 튀김과 함께 식사를 무사히 마쳤을까. 이용진X이진호의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유튜브 ‘트래블러’ 채널에서 10월 30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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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LIVE’ 코리안 비비큐, 육시리 마포직영점 오픈

최근 삼겹살전문점 ‘육시리’가 돼지고기와 전골, 그리고 갓 지은 밥 등 모든 요리를 테이블에서 조리 가능한 테이블키친을 선보이며, 일상적인 한식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새로운 컨셉을 통해 도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밥맛나는 고깃집 육시리가 100석 규모로 마포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는 육시리의 20번째 매장으로 오피스 및 다양한 맛집이 밀집된 마포용강동 음식문화거리에 자리해 인근 직장인 및 거주민의 외식 장소로 사랑 받을 예정이다. 육시리 마포직영점은 오슬로파크점에 이어 오직 육시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쿠쿠 밥솥과 인덕션 제품이 결합된 테이블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즉석에서 밥이 지어지는 퍼포먼스를 경험함으로써 ‘LIVE’ 코리안 비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집밥 같은 따뜻한 온기를 눈 앞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하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육시리는 전국에서 선별한 원육 초밀도 돼지고기와 좋은 재료로 만든 반찬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고기 상차림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곁들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삭한 식감이 인상적인 남도식 갓김치 등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육시리 김원빈 대표는 “마포직영점은 직영 매장으로는 4번째 매장으로, 우리 브랜드만의 도전적인 컨셉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내실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단순히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외식공간이 아닌 새로운 다이닝 시스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변 상권의 회식 뿐 아니라, 점심 식사까지 책임지는 고깃집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서울 마포직영점은 마포구 토정로 310 한국카본빌딩 내 1층에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다가오는 연말 각종 회식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육시리 매장에 적용된 모든 밥솥 및 인덕션 제품은 ‘육시리 전용 온라인몰’을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육시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역삼본점, 선릉점, 부평 직영점, 대구 광장코아점 등 19개 지점, 해외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10월경에는 청담점 오픈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0.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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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기자협회 선정]무항생제 장어, 친환경연료로 맛과 영양... 경복궁 맛집 ‘만가’

우리나라 누각 중 가장 규모가 큰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가 닫혔던 문을 열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가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국내외 관광객 특별 관람을 위해 경회루를 개방한다.한복체험 등으로 사시사철 북적한 경복궁을 찾는 발길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소식에 경복궁 인근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외국인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며 분주하다. 경복궁역 1번 출구와 경복궁 정문 인근에 위치한 ‘만가’도 그렇다.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오배자나무 추출물로 만든 무항생제 특허사료로 양식해 맛이 쫄깃하고 담백함이 일품인 장어로 만든 정식, 구이 등 꼽힌다. 이곳의 장어구이는 일본식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것이 아닌 담백한 소금구이로 한국적인 맛이 특징이다.장어를 잘 먹지 못하는 손님들을 위한 주물럭 등심도 있다. 질 좋은 소고기 등심에 감칠맛 나는 양념을 더해 깔끔하고 맛좋은 밑반찬들과 더욱 풍성한 한 상을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연료인 건조옥수수를 이용한 무공해 숯불로 장어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했다.옥수수연료는 옥수수가 기화하며 발생하는 리놀렌산에 의해 동물성 지방이 분해돼 느끼함을 줄인 구이 요리가 가능하게 한다. 덕분에 식어도 기름이 굳지 않는다. 옥수수 자체 유분으로 완전 연소되어 유해물질 배출이 적고 재가 거의 남지 않는 특징이 있다.만가의 김금옥 대표는 “장어는 양념을 하여 구워먹거나 찜이나 튀김으로 먹기도 하며 덮밥으로 먹는데 비린 맛을 제거하는 것이 맛의 관건”이라며 “20년 노하우가 담긴 장어정식과 장어구이 외에도 장어조림백반과 담백하고 얼큰 칼칼한 국물 맛에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장어탕을 손님들이 좋게 평가해주어 감사하고 더 정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보통 장어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만가의 장어는 1년 내내 제철만큼 실한 편이다. 특허 받은 무항생제 사료 덕분이다. 장어는 다양한 영양소, 비타민 B1, B2, C는 물론, 야맹증에 필요한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일상의 피로는 물론 여행의 피로를 푸는데도 효과적이다.한의학적으로는 남성의 양기를 보해 자양강장에 좋고, 여성의 냉이나 산후의 허약 등 자궁 기능 강화에 좋다. 특히 DHA나 레시틴 등 우수한 필수 지방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과 학습 능력 향상 효능을 갖고 있다.일간스포츠 온라인 2016.04.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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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인사동에 '비비고-계절밥상' 융합 매장 첫 선

CJ푸드빌이 서울 인사동에 '비비고 계절밥상'을 처음 선보이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비비고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의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을 전략적으로 결합한 형태. 즉 국내는 물론 미국·중국·일본·싱가폴·영국 등에 진출해 국내외에 한식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비비고’와 산지 제철 음식과 농가상생으로 국내 한식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계절밥상’ 두 브랜드를 창조적으로 융합한 것이다. CJ푸드빌은 ‘비비고 계절밥상’의 글로벌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향후 국내외 확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매장 확대시에는 관광지나 지역 농가와 연계된 매장 등을 출점해 상권마다 유연하게 컨셉트를 변화시키며 특화 매장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비비고 계절밥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거리이자 외국인들의 관광명소인 종로 인사동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마루’에 입지를 마련했다. 지난 9월 문을 연 마루는 60여 개의 전통공예·자인 숍이 모여있으며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한국형 라이프스타일몰로, 인사동 일대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비비고 계절밥상’은 기존의 ‘계절밥상’과 이용 방법이 같은 한식 샐러드바 형태다. 가격 역시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3900원, 저녁과 주말은 2만2900원으로 기존의 ‘계절밥상’과 동일하다.‘비비고 계절밥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매장 구조의 변화다. 한국 전통 가옥의 기와 지붕, 대들보, 부뚜막 등을 재현한 내부 인테리어로 매장 어디에서든 한국의 미를 듬뿍 느낄 수 있다. 복층 구조로 위층에서 반대편을 내려다보면 마치 옛 시골 장터를 바라보는 듯 정겨운 전망도 선사한다.매장 앞에 ‘숙성실’을 갖추고 장과 장아찌를 담가 실제 메뉴로도 사용한다. ‘숙성실’은 한식의 가치 중 으뜸으로 꼽히는 발효정신을 나타내는 곳으로서 의미가 있다. 5~10℃ 저온으로 유지하는 숙성실에는 경기 여주에서 빚은 항아리에 동치미, 마·무 장아찌 등을 담아 두었다.비비고 코너도 강화했다. 해외 매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핫스톤(돌솥)’ 메뉴를 추가한 것이다. 비비고 코너에서는 제철 비비고 돌솥비빔밥과 찌개류 등 일품 요리를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돌솥과 찌개 요리는 즉석 조리한 뜨거운 상태로 직원이 고객에게 서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계절마다 제공되는 제철 메뉴인 ‘낙지 구이’와 ‘안동식 쌀국수’, 기존 ‘계절밥상’의 인기 메뉴인 ‘가마구이 고추장 삼겹살’ 등 100여 종 이상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비비고 계절밥상’은 한식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계절밥상이 인사동에 6호점을 열면서 한식의 진가를 전세계인에게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글로벌 가능성을 검증한 후 추가적인 출점을 모색하는 등 한식의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발굴해나갈 것”이라 말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0.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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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쌍용차, ‘2014 산천어축제’ 후원 外

현대차, 견학형 홈페이지 ‘H투어’ 오픈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 ‘현대자동차 H투어(tour.hyundai.com)’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H투어는 현대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견학형 홈페이지로, 현대차의 한국·중국·인도·미국·브라질·러시아·체코·터키 등 세계 8개 국 10개 도시에 있는 생산 네트워크 현장을 홍보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자동차 제작과정, 자동차 역사 등의 정보도 함께 담았으며, H투어를 통해 울산·아산·전주 등 국내 3개 공장의 견학 예약 신청도 받는다. 쌍용차, ‘2014 산천어축제’ 후원쌍용자동차가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대표적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 후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4일 강원 화천군에서 류재완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정갑철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2014 산천어 축제’를 후원하기로 했다. 쌍용차는 축제 기간 동안 참가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경품으로 ‘뉴 코란도C’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쌍용차 관계자는 ‘뉴 코란도C’에 도로 상황에 따라 스스로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마트AWD 시스템과 동급 유일 풀타입 서브프레임이 적용되어 겨울철 눈길과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등 축제의 성격에 잘 어울려 경품 차량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콜 마이 네임’ 서비스 시행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가입 및 본인 이름(혹은 6자 이내 닉네임)을 등록 한 후 음료 주문 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2011년 9월 론칭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는 업계 최초 충전식 선불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카드 구매 후 기본 정보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이용 횟수에 따라 단계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78만명의 고객이 가입했다. 이번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서비스를 통해 스타벅스는 고객의 주문 음료를 전달할 때 영수증 주문번호 대신 이름을 호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감성적인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서울호텔·하이브랜드, 동반성장협약 체결The-K서울호텔과 하이브랜드는 양사 사업 활성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 등 공동이익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양해각서(MOU)’를 3일 오후 하이브랜드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를 통해 두 회사는 각종 이벤트와 문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K서울호테로가 하이브랜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 고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내 문화 인프라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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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외래관광객 1000만 시대 축하 이벤트 실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외래관광객 1000만 시대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홍대 문화거리에 위치한 강강술래 홍대점은 외국인이 2인 이상 방문할 경우 와인을 1잔씩 무료로 제공하며, 신촌이나 홍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숙박권(영수증)을 가져 오면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 우대 이벤트를 펼친다. 외국인 고객이 멤버십 카드를 만들면 결제금액의 6%를 적립해 주는 더블포인트(내국인은 3%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인이 즐겨 찾는 난타전용관 공연티켓을 가져오거나 문화거리에 있는 라이브클럽의 영수증이나 인식 띠를 가져올 경우에도 5% 특별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전 구이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며, 내달 2일까지 겨울철 보양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 육포도 50% 할인 판매한다. 강강술래 홍대점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함께 하는 한식세계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알리는 브릿지(Bridge)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홍대점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와 양념갈비 등을 앞세워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알리며 한식세계화에 앞장서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2.11.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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